맥스덜튼 영화의 순간 63, Max Dalton Moments in Film 63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 63 맥스 Dalton Moments in Film 63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 63 맥스 Dalton Moments in Film 63

 

 

 

 

맥스덜튼, Max Dalton 1975.4.9 ~ 맥스덜튼, Max Dalton 1975.4.9 ~

막스 달튼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 화가로 가끔 음악가, 작가로도 활동한다. 3세 때부터 그림을 그렸고 그래픽 아트는 거의 독학했다고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오래된 영화, 음악, 수집한 책 등 대중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63아트와 마이아트뮤지엄이 주최하는 개인전 <맥스달튼, 영화의 순간들 63>이 63아트로 열리고 있는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 <설국열차>, <기생충>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등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옆집 토토로>처럼 아이도 흥미롭게 봐야 할 작품들이 꽤 있어 어렵지 않게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막스 달튼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 화가로 가끔 음악가, 작가로도 활동한다. 3세 때부터 그림을 그렸고 그래픽 아트는 거의 독학했다고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오래된 영화, 음악, 수집한 책 등 대중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63아트와 마이아트뮤지엄이 주최하는 개인전 <맥스달튼, 영화의 순간들 63>이 63아트로 열리고 있는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 <설국열차>, <기생충>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등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옆집 토토로>처럼 아이도 흥미롭게 봐야 할 작품들이 꽤 있어 어렵지 않게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전시장 벽면 컬러가 완전히 취향 저격. 정말 예뻤다. 작품의 느낌에 맞는 13가지 컬러로 장식되어 있었는데, 노루페인트로 고채도의 팬톤 컬러페인트를 협찬했다고. 전시장 벽면 컬러가 완전히 취향 저격. 정말 예뻤다. 작품의 느낌에 맞는 13가지 컬러로 장식되어 있었는데, 노루페인트로 고채도의 팬톤 컬러페인트를 협찬했다고.

 

 

 

제1막 영화의 순간들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영화에서 맥스덜튼의 시선과 색감으로 재해석하여 구성한 일러스트 작품 전시 제1막 영화의 순간들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영화에서 맥스덜튼의 시선과 색감으로 재해석하여 구성한 일러스트 작품 전시

하루에 세 편의 영화, 일주일에 세 권의 책, 그리고 내가 죽는 날까지 행복할 수 있는 훌륭한 음악 기록들이 있다면, 프랑수아 트뤼포, 프랑코이스 트뤼포르트 하루에 세 편의 영화, 일주일에 세 권의 책, 그리고 훌륭한 음악 기록들만 있다면, 내가 죽는 날까지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프랑수아 트뤼포, 프랑코이스 트뤼포르트

 

 

우리는 서로를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맥스 달튼(マックストンダル、2017), 2017 우리는 서로를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맥스덜튼, 2017

우리는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으며, 누구도 티파니의 아침식사에서 USB에 속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으며, 누구도 티파니의 아침식사에서 USB에 속하지 않습니다

영화 모티브 : 티파니(ティファニーで:朝食)에서 아침 식사를 합니다 영화 모티브 : 티파니(ティファニーで:朝食)에서 아침 식사를 합니다

오드리헵번 하면 떠오르는 블랙 드레스, 블랙 장갑, 진주 목걸이. 이 작품을 QR코드로 ‘Moon River’를 들으며 감상할 수 있게 한 센스, 최고! 이터널 선샤인 맥스 달튼, 2017 오드리 헵번 하면 떠오르는 블랙 드레스, 블랙 장갑, 진주 목걸이. 이 작품을 QR코드로 ‘Moon River’를 들으며 감상할 수 있게 한 센스 최고! 이터널 선샤인 맥스 달튼, 2017

무고한 베스타르(ベスないタールの運命)의 운명은 얼마나 행복한 것일까요! 세상은 잊고 세상은 잊는다: 점 없는 마음의 영원한 햇빛! 각각의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고,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얼룩덜룩한 마음의 영원한 태양 무고한 베스타르(ベスないタールの運命)의 운명은 얼마나 행복한 것일까요! 세상은 잊고 세상은 잊는다: 점 없는 마음의 영원한 햇빛! 각각의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고,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얼룩덜룩한 마음의 영원한 태양

원제 「Eternal Sunshine of the Sporless Mind」는, 알렉산더·포프의 시”Eloisa to Abelard”에서 따온 문구입니다. <이터널 선샤인> 영화 속 여주인공 클레멘타인의 머리색 변화를 반영한 것과 클레멘타인과 남자주인공 조엘의 추억을 곳곳에 그려 넣은 맥스 달튼의 센스에 감탄했습니다. 원제 「Eternal Sunshine of the Sporless Mind」는, 알렉산더·포프의 시”Eloisa to Abelard”에서 따온 문구입니다. <이터널 선샤인> 영화 속 여주인공 클레멘타인의 머리색 변화를 반영한 것과 클레멘타인과 남자주인공 조엘의 추억을 곳곳에 그려 넣은 맥스 달튼의 센스에 감탄했습니다.

영화 모티브 : 이터널 선샤인 영화 모티브 : 이터널 선샤인

얼어붙은 찰스 강 위에 함께 누운 두 사람… 세상을 잊고 세상에 잊혀진 자. 베스트 프렌드 포에버 맥스 달튼, 2017 얼어붙은 찰스 강 위에 함께 누운 두 사람… 세상을 잊고 세상에 잊혀진 자. 베스트 프렌드 포에버맥스 달튼, 2017

아들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읽고 감상한 작품 아들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읽고 감상한 작품

우디와 버즈를 알고 좋아했던 아들. 해리, 론, 헤르미온느와 레온과 마틸다도 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맥스 달튼의 작품. 실종 맥스 달튼, 2018 우디와 버즈를 알고 좋아했던 아들. 해리, 론, 헤르미온느와 레온과 마틸다도 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맥스 달튼의 작품. 실종 맥스 달튼, 2018

영화모티브: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영화모티브: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하야오 이웃집 하야오

영화 모티브 : 이웃집 토토로 영화 모티브 : 이웃집 토토로

이웃집 토토로를 여러 번 본 아들은 이 작품을 보자 아는 친구를 만난 듯 반가워했다. 아메리 풀란의 멋진 운명 맥스 달튼, 2017 옆집 토토로를 여러 번 본 아들은 이 작품을 보자 아는 친구를 만난 듯 기뻐했다. 아메리 풀런의 멋진 운명 맥스 달튼, 2017

영화 모티브: 미국 영화 모티브: 아멜리에

맨 위층 오른쪽 아멜리에 방, 아래층 유리인간 방과 그가 그리는 르누아르의 ‘뱃놀이하는 사람들의 점심’ 작품, 1층 채소 가게와 카페, 그리고 아버지가 아끼는 땅속에 있는 요정 석상을 들고 걸어가는 오른쪽에 있는 아멜리에. 맥스 달튼은 캔버스에 영화의 핵심 요소를 모두 담아내는 재능이 있다. 어떻게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는지… 영화 중간중간에 메모해둘까? 러브스토리 맥스 달튼, 2015 맨 위층 오른쪽 아멜리에 방, 아래층 유리인간 방과 그가 그리는 르누아르의 ‘뱃놀이하는 사람들의 점심’ 작품, 1층 채소 가게와 카페, 그리고 아버지가 아끼는 땅속에 있는 요정 석상을 들고 걸어가는 오른쪽에 있는 아멜리에. 맥스 달튼은 캔버스에 영화의 핵심 요소를 모두 담아내는 재능이 있다. 어떻게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는지… 영화 중간중간에 메모해둘까? 러브스토리 맥스 달튼, 2015

다양한 영화의 커플이 표현되어 있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프란체스카와 조엘,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샐리와 해리, <사랑과 영혼>의 몰리와 샘, <타이타닉>의 로즈와 잭, <킹콩>의 콩과 앤 등. 커플을 알아봤을 때의 기쁨이 최고! 찾아보는 재미가 좋았어. 다양한 영화의 커플이 표현되어 있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프란체스카와 조엘,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샐리와 해리, <사랑과 영혼>의 몰리와 샘, <타이타닉>의 로즈와 잭, <킹콩>의 콩과 앤 등. 커플을 알아봤을 때의 기쁨이 최고! 찾아보는 재미가 좋았어.

벽면의 컬러가 이쁘고 찍은 팬톤 컬러넘버와 색상명 벽면의 컬러가 이쁘고 찍은 팬톤 컬러넘버와 색상명

달세계여행 맥스 달튼, 2019 달세계여행 맥스 달튼, 2019

영화 ‘모티브: 스타워즈’ 에피소드 영화 ‘모티브: 스타워즈’ 에피소드

신기하고 섬뜩한 하지맥슨 달튼, 2023 신기하고 섬뜩한 하지맥슨 달튼, 2023

그들은 섬뜩하고 괴짜처럼 보인다 맥스 달튼, 2023 그들은 섬뜩하고 괴짜처럼 보인다 맥스 달튼, 2023

아담스 패밀리 > 저택의 낮과 밤. 낮에는 쌓인 눈이 녹아 일부만 남아 있다가 밤에 다시 하얗게 눈이 내렸다. 집 안의 어떤 방에는 불이 켜져 있고, 어떤 방에는 불이 켜져 있다. 맥스 달튼은 감수성도 뛰어난 게 분명하다. 스탠리의 클래식 슈퍼히어로 맥스 달튼, 2015 아담스 패밀리 > 저택의 낮과 밤. 낮에는 쌓인 눈이 녹아 일부만 남아 있다가 밤에 다시 하얗게 눈이 내렸다. 집 안의 어떤 방에는 불이 켜져 있고, 어떤 방에는 불이 켜져 있다. 맥스 달튼은 감수성도 뛰어난 게 분명하다. 스탠리의 클래식 슈퍼히어로 맥스 달튼, 2015

헐크 매그니토 아이언맨 호크아이 스파이더맨 토르 스칼렛 위치 블랙 위도우 그린 고블린 닥터 스트레인지 닥터 옥토포스 앤트맨 등. 아이가 잠시 서서 흥미롭게 본 작품. 아는 것이 나오면 즐겁다. 헐크 매그니토 아이언맨 호크아이 스파이더맨 토르 스칼렛 위치 블랙 위도우 그린 고블린 닥터 스트레인지 닥터 옥토포스 앤트맨 등. 아이가 잠시 서서 흥미롭게 본 작품. 아는 것이 나오면 즐겁다.

슈퍼 히어로즈 슈퍼 히어로즈

 

살아있어, 살아있어, 조니가 왔어, 죽은 사람들이 보여요, 더 큰 배가 필요하겠죠 살아있어, 살아있어, 조니가 왔어, 죽은 사람들이 보여요, 더 큰 배가 필요하겠죠

먼저 할 일이 있는 맥스 달튼, 2011 먼저 할 일이 있는 맥스 달튼, 2011

복수는 결코 직선이 아니다. 그것은 숲이며, 숲처럼 길을 잃고, 길을 잃고, 어디로 들어왔는지를 잊기 쉽다. 복수는 결코 직선이 아니다. 그것은 숲이며, 숲처럼 길을 잃고, 길을 잃고, 어디로 들어왔는지를 잊기 쉽다.

 

영화 모티브 : 킬 빌, 영화 모티브 : 킬 빌

제임스 본드 50주년 기념 맥스 달튼, 2012 제임스 본드 50주년 기념 맥스 달튼, 2012

2012년 007시리즈 50주년을 맞아 캐스팅으로 극장에서 007시리즈 8편을 상영했는데 맥스 달튼이 영화 2편의 포스터를 그렸다고. 2012년 007시리즈 50주년을 맞아 캐스팅으로 극장에서 007시리즈 8편을 상영했는데 맥스 달튼이 영화 2편의 포스터를 그렸다고.

영화 모티브 : 007 시리즈 영화 모티브 : 007 시리즈

제임스 본드가 화면을 향해 걸어오다가 갑자기 방아쇠를 당기고 피로 물드는 장면이 떠오르는 작품이다. 나는 어차피 집도 없어. 맥스 달튼, 2023 제임스 본드가 화면을 향해 걸어오다가 갑자기 방아쇠를 당기고 피로 물드는 장면이 떠오르는 작품이다. 나는 어차피 집도 없어. 맥스 달튼, 2023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모티브가 된 작품. 오징어게임은 남편과 가벼운 마음으로 1편을 시작했지만 말리지 못했고, 둘이 함께 밤을 새워 전편을 다 봤다. 때문에 맥스 달튼 시선의 오징어 게임 작품은 이번 전시에서 가장 흥미롭게 느껴졌던 작품 중 하나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모티브가 된 작품. 오징어게임은 남편과 가벼운 마음으로 1편을 시작했지만 말리지 못했고, 둘이 함께 밤을 새워 전편을 다 봤다. 때문에 맥스 달튼 시선의 오징어 게임 작품은 이번 전시에서 가장 흥미롭게 느껴졌던 작품 중 하나였다.

나는 어차피 집도 없고 미로 같은 무한계단, 네덜란드 판화가 마우리츠 에셔의 작품 <상대성>에서 영감을 받은 연출이었다고 한다. 작품 왼쪽 맨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VIP, 빨간 옷을 입은 요원들, 초록색 추리닝을 입고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던 배우들, 그리고 천장에 매달린 456억. 맥스달튼의 모티브가 된 작품 중 가장 최근에 본 드라마여서 내 기억에 많이 남았지만, 드라마의 인상적인 요소들을 작품 속에 깨알같이 그려 넣은 맥스달튼의 디테일함에 매우 감탄했다. ‘기생충’ 달튼과 봉준호 나는 어차피 집도 없고 미로 같은 무한계단, 네덜란드 판화가 마우리츠 에셔의 작품 <상대성>에서 영감을 받은 연출이었다고 한다. 작품 왼쪽 맨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VIP, 빨간 옷을 입은 요원들, 초록색 추리닝을 입고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던 배우들, 그리고 천장에 매달린 456억. 맥스달튼의 모티브가 된 작품 중 가장 최근에 본 드라마여서 내 기억에 많이 남았지만, 드라마의 인상적인 요소들을 작품 속에 깨알같이 그려 넣은 맥스달튼의 디테일함에 매우 감탄했다. ‘기생충’ 달튼과 봉준호

2021년 서울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린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 전시에서 맥스 달튼과 봉준호 감독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한다. 맥스 달튼은 전시를 위해 봉준호 감독의 영화 속 명장면을 그린 것이었는데 이때 봉준호 감독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미쟝센 끝판왕, 봉준호 감독과 디테일 끝판왕, 맥스 달튼, 두 사람이 잘 어울릴 수밖에 없는 공통된 점이 있다. 2021년 서울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린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 전시에서 맥스 달튼과 봉준호 감독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한다. 맥스 달튼은 전시를 위해 봉준호 감독의 영화 속 명장면을 그린 것이었는데 이때 봉준호 감독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미쟝센 끝판왕, 봉준호 감독과 디테일 끝판왕, 맥스 달튼, 두 사람이 잘 어울릴 수밖에 없는 공통된 점이 있다.

기생충.

맥스 달튼은 영화 기생충을 보고 여섯 장면을 그렸다고 한다. 모스 부호도 맥스 달튼에게 ‘기생충’에서 놓치지 않았던 부분. 맥스 달튼은 영화 기생충을 보고 여섯 장면을 그렸다고 한다. 모스 부호도 맥스 달튼에게 ‘기생충’에서 놓치지 않았던 부분.

모스 부호 모스 부호

 

리스펙트, 무계획이야. 무계획, 자화상이에요, 2022 리스펙트, 무계획이야. 무계획 자화상입니다 2022

살인의 추억 맥스 달튼, 2022 살인의 추억 맥스 달튼, 2022

마더맥스 달튼, 2022 마더맥스 달튼, 2022

설국열차 맥스 달튼, 2022 설국열차 맥스 달튼, 2022

각 열차의 차량 디테일이 대단했는데 가까이서 찍어오는 것을 후회한다. 괴물 맥스 달튼, 2022 각 열차의 차량 디테일이 대단했는데, 가까이서 찍어오는 것을 후회한다. 괴물맥스 달튼, 2022

니들, 그 냄새 맡아본 적 있어? 아이를 잃은 부모의 냄새. 부모님 마음속이 한번 더러워지면 그 냄새가 십리 밖까지 진동해. 영화 괴물에서 니들 그 냄새 맡아본 적 있어? 아이를 잃은 부모의 냄새. 부모님 마음속이 한번 더러워지면 그 냄새가 십리 밖까지 진동해. 영화 ‘괴물-한강의 괴물’ 속에서

 

괴물, 2022 괴물, 2022

몰도르는 아무나 걸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맥스 달튼, 2021 몰도르는 아무나 걸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맥스 달튼, 2021

영화모티브: 반지의 제왕: 반지의 제왕

 

 

제2막 웨스 앤더슨의 컬렉션 영화 감독 웨스 앤더슨의 작품을 오마주한 맥스 달튼의 작품 제2막 웨스 앤더슨의 컬렉션 영화 감독 웨스 앤더슨의 작품을 오마주한 맥스 달튼의 작품

시저락맥스 달튼, 2021 시저락맥스 달튼, 2021

 

영화 모티브 : 프렌치 디스패치 영화 모티브 : 프렌치 디스패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맥스 달튼, 2015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맥스 달튼, 2015

아이를 갖기 전 남편과 거의 마지막으로 본 영화였던 것 같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감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한때는 인기 있는 호텔이었지만 50여 년의 세월이 흘러 요양병원이 되었다. 요양을 위해 한 노년의 작가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찾아와 로비보이 무스타파로부터 호텔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영화 이야기가 전개된다. 맥스 달튼의 작품은 밤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전경이다. 아이를 갖기 전 남편과 거의 마지막으로 본 영화였던 것 같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감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한때는 인기 있는 호텔이었지만 50여 년의 세월이 흘러 요양병원이 되었다. 요양을 위해 한 노년의 작가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찾아와 로비보이 무스타파로부터 호텔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영화 이야기가 전개된다. 맥스 달튼의 작품은 밤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전경이다.

영화모티브: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2015 영화모티브: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2015

그랜드 부다페스트의 호텔 컨시어지에서 구스타프가 된 아들 그랜드 부다페스트의 호텔 컨시어지에서 구스타프가 된 아들

 

3막 맥스의 순간들 맥스 달튼의 작품세계에 영감을 준 맥스의 오랜 취미. LP 음반 커버, ‘화가의 아틀리에’, 그림책 시리즈 등 전시 3막 맥스의 순간들 맥스 달튼의 작품세계에 영감을 준 맥스의 오랜 취미. LP 음반 커버, ‘화가의 아틀리에’, 그림책 시리즈 등 전시

 

화가 아틀리에 시리즈 맥스 달튼, 2021 화가 아틀리에 시리즈 맥스 달튼, 2021

맥스 달튼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시리즈. 우리에게 친숙한 화가들의 외모 및 작품의 특징과 작업실 공간의 특징, 소품까지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표현했다. 맥스 달튼의 상상력으로 그려진 작품인데 현실과 거의 비슷하지 않았을까. 어린이들이 각자의 작가를 알아보는 재미로 즐겁게 관람한 맥스 달튼의 3막 전시공간. 맥스 달튼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시리즈. 우리에게 친숙한 화가들의 외모 및 작품의 특징과 작업실 공간의 특징, 소품까지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표현했다. 맥스 달튼의 상상력으로 그려진 작품인데 현실과 거의 비슷하지 않았을까. 어린이들이 각자의 작가를 알아보는 재미로 즐겁게 관람한 맥스 달튼의 3막 전시공간.

화가의 아틀리에 – 쿠사마 야요이 화가의 아틀리에 – 쿠사마 야요이

화가 아틀리에 – 키스 해링 화가 아틀리에 – 키스 해링

화가 아틀리에 – 앤디 워홀 화가 아틀리에 – 앤디 워홀

화가의 작업실 – 구스타프 클림트 화가의 작업실 – 구스타프 클림트

화가 아틀리에 – 프리다나이프이자 화가인 아틀리에 – 프리다나이프로

화가의 아틀리에 – 클로드 모네 화가의 아틀리에 – 클로드 모네

화가 아뜰리에 잭슨 플록 화가 아뜰리에 잭슨 플록

농장과 푸른색을 사랑하는 아들은 외양간을 작업실로 사용했다는 잭슨 플록의 작업실을 유심히 살폈다. 농장과 푸른색을 사랑하는 아들은 외양간을 작업실로 사용했다는 잭슨 플록의 작업실을 유심히 살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두 작품이라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두 작품이라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LP음반이 재즈 뮤지션과 록 밴드를 커버 LP음반이 재즈 뮤지션과 록 밴드를 커버

맥스 달튼은 자신이 존경하는 80~90년대 록밴드와 재즈 뮤지션에게 LP 커버를 헌정했다고 합니다. 맥스 달튼은 자신이 존경하는 80~90년대 록밴드와 재즈 뮤지션에게 LP 커버를 헌정했다고 합니다.

맥스덜튼,LP커버 맥스덜튼,LP커버

비틀즈, 알비스 프레슬리도 보인다. 비틀즈, 알비스 프레슬리도 보인다.

 

그림책 시리즈 Chidren’s Book Series 그림책 시리즈 Chidren’s Book Series

그림책 표지 그림책 표지

The Screaming Chef 외치는 요리사, 맥스 달튼 2017 The Screaming Chef 외치는 요리사, 맥스 달튼 2017

 

 

즐겁게 관람하고 온 맥스 달튼 전시.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목록을 만들고 싶어졌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맥스 달튼의 작품을 다시 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즐겁게 관람하고 온 맥스 달튼 전시.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목록을 만들고 싶어졌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맥스 달튼의 작품을 다시 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