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자료는 Dimaco Korea에서 발행한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 내용을 인용한 것으로 브랜드 마케터 및 지도자에 참고할 만한 내용입니다.1.”영원한 일은 절대 없어.”유튜브 MAU, 카카오 톡 역전 눈앞의 카카오 톡과 유튜브 MAU격차가 50만으로 좁혀졌다.카카오 톡-2.27%, 유튜브-1.62%로 모두 MAU가 줄었지만, 카카오 톡 이탈이 더 빨리 진행되는 주요인이었다.총 사용 시간은 유튜브가 3배 정도 많고 앞선 지 오래다.검색 엔진 시장에선 구글의 약진이 두드러진다.네이버의 점유율이 4개월 연속 하락하는 동안 구글은 34.25%로 수치를 높였다.네이버는 8년 전 80%에 육박했던 점유율에서 약 20%가량 떨어진 60%안팎 수준, 대책을 고심하고 있지만, 채팅 GPT까지 가세한 상황은 쉽지 않아 보인다.
2.”누가 철이 되었다고”인스타그램. 한국인 42%가 사용 Ouza앱·소매·물건에 따르면 4월 인스타그램 이용자 수는 2,167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이는 한국인 스마트 폰 사용자 5,120만명의 42%에 해당하는 엄청난 수치다.전년 동월 대비 사용자 증가량이 가장 많은 앱도 인스타그램으로 집계됐다.지난해 1906만명에서 2167만명으로 약 14%증가했다.그 후는 트위터, 네이버 카페의 사용자가 각각 18%, 8%증가하고 쇼트 폼 시장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TikTok사용자는 7% 줄었다.그 동안 페이스북의 월간 사용자 수는 천 만 장벽이 무너지고 이탈 고객 중 88만명이 인스타그램에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IGAWorks마케팅 클라우드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하락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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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럭셔리 스포츠 배턴 터치”의 존재감을 높이고 테니스 시장, 2022년 1월부터 “테니스 레슨”의 검색 수가 골프를 이끌고 있을 정도로 테니스도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이에 따라”원조”테니스 브랜드가 다시 등장하고 테니스 라인을 확장하는 브랜드도 많아졌다.롱 앤드 디 마리, 르 꼬끄 스포르티브·스폴티브, 헤드 등은 브랜드로 직접 테니스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유통 업계에서는 롯데 백화점이 2년 연속 정구 팝업”더·코트”를 연 데 이어 롯데 월드 쇼핑몰에 체험형 테니스 매장”테니스 메트로”을 입점시켰다.
4.”시장 규모 5조”정크 푸드 대명사 햄버거, 프리미엄을 붙여21년 하반기가 도넛 전성기였다면 올해는 햄버거이다.프랜차이즈 실적이 살아나면서 해외 브랜드도 속속 국내에 상륙하고 있다.패션 업계의 협업도 자연히 늘어나고 있다.신세계 인터내셔널도 2015년에 오픈했던 잭슨 피자와 “잭슨 빌리지”콜렉션을 발매했다.유명 음식과의 협업을 통해서,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를 공략하겠다는 의도가 숨어 있다.쉐이크 샤쯔크, 파이브 가이즈와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꼽히는 인 앤드 아웃은 5월 말 4번째의 팝업을 열었다.파이브 가이즈 오픈 후 뜨거운 인기를 나타내는 인 앤드 아웃의 정식 론칭에도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문가들은 값 채취비를 계산하는 소비 양극화 현상이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반면 햄버거 물가가 지난해 대비 17.1%증가하는 등 급격히 올랐으며 가심비족이 과연 얼마까지 허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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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물가 상승률 920%증가, 고물가 시대, 절약 소비가 늘었지만 최근 10~20세대 사이에서 이른바”거지 방(돈을 절약하고 싶은 사람이 모인 오픈 채팅 방)”이 유행한 것만 보아도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이 심화되는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020년 0.5%에서 2022년 5.1%에 920%증가했다.1만원이라도 한끼를 해결하기 어려워지면”점심 플레이션”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고 회사원 응답자 중 32.6%가 점심을 굶겠다고 답한 설문 조사 결과도 있었다.패션 업계에서도 중고 거래 플랫폼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뻥튀기 게쟈은토은 보고서를 통해서 2026년 거래액이 지금보다 175%증가한 2조 6천억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6.”이번에는 디카이다”레트로 감성 종착 역”디지털 카메라”역주행을 이끌MZY2K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중고 거래 사이트에는 “캠 코드”,”디지털 카메라”등 옛 전자 기기 거래문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데뷔 콘셉트에서 Y2K를 내세웠던 뉴 청바지”디토”M/V에도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한 섬도 랜드에 따르면 제2분기(23.04.01~06.15)의 언급량은 전년 동기 대비 87.05%증가했다.긍정·부정의 단어가 ” 소중한 추억””재미”” 드물게”등이 순위에 오른 것으로 보아 휘발성이 강한 스마트 폰 사진과는 달리 디지털 카메라는 추억을 소중히 여기고 준다는 인상을 받을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연예인 소장품, 패션 화보에 자주 등장하는 것도 MZ의 디지털 카메라 소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플루엔 콘서트”오 누 구(@onnuk)”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서 미우미우캬은페ー은을 보고캐논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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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래도” 가상 인플루언서, 무시하기엔 너무 가까운 당신의 메타버스 거품이 꺼지면서 잠시 주춤했던 가상 인플루언서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어뮤즈는 스노우(SNOW) 산하 자회사 슈퍼랩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버추얼 휴먼 ‘아마라’를 선보였다. 지난 5월 열린 팝업스토어 ‘복숭아 플래닛’도 아마라를 중심으로 구성했다.국내 패션기업이 자체 기획한 첫 여성 가상 모델도 등장했다. LF가 선보인 ‘나온’은 패션 콘텐츠 특화 모델로 차별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8. “꼭 그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소비자들이 알아보기 시작한 아트마케팅 지난 1월 발행한 디마콜레포트에서도 비중 있게 다룬 ‘아트’ 트렌드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낳고 있다. 지난 리포트에서는 백화점, 호텔 등 이전부터 아트 마케팅에 능했던 업계 사례가 많았지만 패션·뷰티 브랜드에서도 한층 진화한 형태의 아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LG생활건강의 ‘더 후’와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진행한 궁중문화 캠페인과 영국 핸드메이드 브랜드 ‘러시’의 아트페어 출품 소식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9.”광고?오히려 좋은 “팬 충성도가 수직 상승하는 역 선물, 벤치마킹 포인트는 간식이 기사화되기 시작했다 2011년에도 연예인 집 팬 미팅, 자필 편지, 식사 접대 등 다양한 형태로 등장.···몇년 전부터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 제품을 사비로 샀거나 브랜드로 몰품을 지원하는 등 그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이 흐름에 맞추어 Z세대 트렌드 미디어 캐럿은 최근 역 가공 콘센트”아내 조 공업”을 론칭하고 연예인의 애장품과 마찬가지로 광고 상품에도 스토리텔링을 베푼 트렌디한 콘텐츠로서 주목된다.최근 SNS에 공유된 선물 중에서는 그룹 SEVENTEEN이 선택한 재활용 브랜드”눗칵”휴대 케이스가 팬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간식 차와 달리 폐지 현수막을 재활용한 참신한 아이템에 관심이 쏠린10.” 귀여움이 브랜드를 구한다”진정한 여심 스티ー라ー”시·구·포”의 정체, 보통의 연예인을 뛰어넘는 캐릭터의 영향력이 올해 제2분기에도 눈에 띈다.디즈니는 100주년을 기념하고 타미 힐피거·헷지스 등과 협업 컬렉션을 내놓고 장 망루피ー는 협업이 쏟아졌다 2021년 정도는 아니지만 여전히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반면 국산 캐릭터가 주춤하는 사이 산리오가 유통 가격을 휩쓸고 있다.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나모로ー루은 SNS에서도 하루에 2천번꼴로 언급되는 패션·뷰티 브랜드의 협업 사례는 다른 업종에 비해서 적은 편이지만, 캐릭터 이름의 연령별 검색 비율을 보면 브랜드에서 가장 눈독을 들인 2030여성이 많은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10. ‘귀여움이 브랜드를 구하는’ 진정한 여심 스틸러 ‘시국포’의 정체, 여느 연예인을 뛰어넘는 캐릭터의 영향력이 올 2분기에도 돋보인다. 디즈니는 100주년을 기념해 타미힐피거·헤지스 등과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고, 잠만루피는 콜라보가 쏟아진 2021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반면, 국산 캐릭터가 주춤한 사이 산리오가 유통가를 휩쓸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나모롤은 SNS에서도 하루 2천회꼴로 언급되는 패션·뷰티 브랜드 협업 사례는 타 업종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캐릭터명의 연령별 검색 비율을 보면 브랜드에서 가장 눈독을 들이는 2030 여성이 많게는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