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자율주행차 레벨2. 자율주행차 개발 현황3. 자율주행차 관련주 [목차] 1. 자율주행차 레벨2. 자율주행차 개발 현황3. 자율주행차 관련주
1. 자율주행차 레벨 1. 자율주행차 수준
미국자동차공학회(SAE,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는 자율주행자동차를 레벨 0~5까지 총 6단계로 나누어 정의하였습니다. 미국자동차공학회(SAE,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는 자율주행자동차를 레벨 0~5까지 총 6단계로 나누어 정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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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0이 비자동화 형태이고 완전자동화 형태는 레벨 5입니다. 레벨 0부터 레벨 2까지는 주행 책임이 운전자에게 있지만 레벨 3부터는 운전자·제조사·소유자 간 책임 소재가 불분명합니다. 레벨3에서 드디어 시선을 뗄 수 있고, 휴대폰을 보거나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 단계부터 진정한 자율주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벨 4와 레벨 5는 고도 자동화와 완전 자동화의 형태로 운전석에 앉아 있지 않아도 되는 단계입니다. 2. 자율주행차 개발 현황 레벨 0이 비자동화 형태이고 완전자동화 형태는 레벨 5입니다. 레벨 0부터 레벨 2까지는 주행 책임이 운전자에게 있지만 레벨 3부터는 운전자·제조사·소유자 간 책임 소재가 불분명합니다. 레벨3에서 드디어 시선을 뗄 수 있고, 휴대폰을 보거나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 단계부터 진정한 자율주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벨 4와 레벨 5는 고도 자동화와 완전 자동화의 형태로 운전석에 앉아 있지 않아도 되는 단계입니다. 2. 자율주행차 개발 현황
자율주행 기술은 현재까지 레벨 2~3의 레벨이 상용화된 상태이며 레벨 4와 5는 연구 및 테스트 중입니다. 자율주행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 FSD(Full-Self Driving)도 현재까지는 레벨2 수준이라고 합니다. 완성차 기업 중 자율주행 레벨3 기능을 탑재해 차량을 출시한 기업은 혼다, 벤츠, BMW 등입니다. 자율주행 기술은 현재까지 레벨 2~3의 레벨이 상용화된 상태이며 레벨 4와 5는 연구 및 테스트 중입니다. 자율주행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 FSD(Full-Self Driving)도 현재까지는 레벨2 수준이라고 합니다. 완성차 기업 중 자율주행 레벨3 기능을 탑재해 차량을 출시한 기업은 혼다, 벤츠, BMW 등입니다.
2021년 혼다는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최초로 고속도로 전용 자율주행 레벨3 기능이 탑재된 세단 ‘레전드’를 공개했습니다. 국내 현대차는 G90에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테스트카 실증을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는 검토 단계에 그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데이터의 미래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레벨4 수준의 로보택시가 2025년 출시돼 2035년 대규모로 확대될 것이라고 합니다.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되면 향후 자동차뿐 아니라 선박,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봇 등 다양한 모빌리티 산업에 활용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3. 자율주행차 관련주 2021년 혼다는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최초 고속도로 전용 자율주행 레벨3 기능이 탑재된 세단 ‘레전드’를 공개했습니다. 국내 현대차는 G90에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테스트카 실증을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는 검토 단계에 그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데이터의 미래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레벨4 수준의 로보택시가 2025년 출시돼 2035년 대규모로 확대될 것이라고 합니다.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되면 향후 자동차뿐 아니라 선박,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봇 등 다양한 모빌리티 산업에 활용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3. 자율주행차 관련주
1) SureSoft Tech SureSoft Tech는 국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미션 크리티컬(고위험·고신뢰)’ 시험 검증 전문기관입니다. 미션 크리티컬 소프트웨어란 우주항공, 방위산업, 원자력 등의 작은 실수에도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산업에서 활용하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합니다. 자율주행차에서 소프트웨어는 매우 중요하지만 센서나 카메라 등 하드웨어가 물리적인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을 한다면 소프트웨어는 그 데이터를 처리하고 해석하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 검증 자동화 기술을 국산화해 자동차에 탑재되는 모든 SW의 오류를 파악하는 차량용 SW 테스팅 툴을 개발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이 제품에 직접 투자하고 있으며 공식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1) SureSoft Tech SureSoft Tech는 국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미션 크리티컬(고위험·고신뢰)’ 시험 검증 전문기관입니다. 미션 크리티컬 소프트웨어란 우주항공, 방위산업, 원자력 등의 작은 실수에도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산업에서 활용하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합니다. 자율주행차에서 소프트웨어는 매우 중요하지만 센서나 카메라 등 하드웨어가 물리적인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을 한다면 소프트웨어는 그 데이터를 처리하고 해석하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 검증 자동화 기술을 국산화해 자동차에 탑재되는 모든 SW의 오류를 파악하는 차량용 SW 테스팅 툴을 개발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이 제품에 직접 투자하고 있으며 공식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차가 2대 주주로 7.3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과 *SDV(Software Defined Vehicle) 가속화를 위한 SW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SDV: 소프트웨어로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관리하는 자동차를 말한다 현대차가 2대 주주로 7.3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과 *SDV(Software Defined Vehicle) 가속화를 위한 SW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SDV: 소프트웨어로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관리하는 자동차를 말한다
작년 기준으로 매출액 468억원, 영업이익 95억원, 순이익 37억원입니다. 작년 기준으로 매출액 468억원, 영업이익 95억원, 순이익 37억원입니다.
24년 10월 2일 현재 시가총액은 3,289억원입니다. 2) 넥스트칩 넥스트칩은 코스닥 상장사 엔씨앤의 오토모티브 사업부가 물적분할돼 설립된 차량용 지능형 카메라 영상처리 및 인식용 반도체 전문 개발 기업입니다. 24년 10월 2일 현재 시가총액은 3,289억원입니다. 2) 넥스트칩 넥스트칩은 코스닥 상장사 엔씨앤의 오토모티브 사업부가 물적분할돼 설립된 차량용 지능형 카메라 영상처리 및 인식용 반도체 전문 개발 기업입니다.
넥스트칩은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고화질 영상처리용 ISP 기술과 영상신호를 전송하는 AHD, 자율주행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용 통합반도체(ADAS SoC) 등을 주요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및 일본과 유럽에 고객사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넥스트칩은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고화질 영상처리용 ISP 기술과 영상신호를 전송하는 AHD, 자율주행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용 통합반도체(ADAS SoC) 등을 주요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및 일본과 유럽에 고객사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 기준 매출 161억원이며 영업이익-225억원, 순이익-267억원으로 최근 3년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매출 161억원이며 영업이익-225억원, 순이익-267억원으로 최근 3년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2일 기준으로 시가총액 2,062억원입니다. 3) 라이콤 라이콤은 광섬유를 이용한 광증폭기, 광송수신기 등 응용통신모듈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2024년 10월 2일 기준으로 시가총액 2,062억원입니다. 3) 라이콤 라이콤은 광섬유를 이용한 광증폭기, 광송수신기 등 응용통신모듈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자율주행차는 주변 환경을 감지하기 위해 다양한 센서를 사용하는데 라이는 레이저 펄스를 이용해 차량 주변 3D 지형을 정확하게 감지하는 센서입니다. 라이콤은 차량용 자율주행 라이다의 핵심 부품인 광증폭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광증폭 기술은 레이저 빛을 증폭시켜 더 강력하고 멀리 뻗어나가기로 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라이다에 적용할 경우 기존 라이다보다 더 작고 가벼운 크기에도 먼 거리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어 전력 소비량을 최소화하고 배터리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라이콤은 지난해 테슬라의 파트너이자 글로벌 톱 자율주행 라이더 전문기업 ‘L’사로부터 차량용 자율주행 라이더의 핵심 부품인 초소형 ‘포르스두 화이버 레이저’ 테스트용 초도 물량 수주에 성공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자율주행차는 주변 환경을 감지하기 위해 다양한 센서를 사용하는데 라이는 레이저 펄스를 이용해 차량 주변 3D 지형을 정확하게 감지하는 센서입니다. 라이콤은 차량용 자율주행 라이다의 핵심 부품인 광증폭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광증폭 기술은 레이저 빛을 증폭시켜 더 강력하고 멀리 뻗어나가기로 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라이다에 적용할 경우 기존 라이다보다 더 작고 가벼운 크기에도 먼 거리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어 전력 소비량을 최소화하고 배터리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라이콤은 지난해 테슬라의 파트너이자 글로벌 톱 자율주행 라이더 전문기업 ‘L’사로부터 차량용 자율주행 라이더의 핵심 부품인 초소형 ‘포르스두 화이버 레이저’ 테스트용 초도 물량 수주에 성공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펄스드 화이버 레이저는 라이다용 레이저 센서 중 세계에서 가장 작을 뿐 아니라 자율주행차에 적용 가능한 라이다 센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입니다. 펄스드 화이버 레이저는 라이다용 레이저 센서 중 세계에서 가장 작을 뿐 아니라 자율주행차에 적용 가능한 라이다 센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입니다.
2023년 기준 매출 194억원, 영업이익 -21억원, 순이익 -58억원으로 영업이익, 순이익이 적자 전환했습니다. 2023년 기준 매출 194억원, 영업이익 -21억원, 순이익 -58억원으로 영업이익, 순이익이 적자 전환했습니다.
2024년 10월 2일 기준으로 라이콤의 시가총액은 1,421억원입니다. 오는 10월 10일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를 앞두고 최근 자율주행 관련주로 가장 부각되고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10월 2일 기준으로 라이콤의 시가총액은 1,421억원입니다. 오는 10월 10일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를 앞두고 최근 자율주행 관련주로 가장 부각되고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