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아기 장난감 유아 자석 보드 교구 블루래빗 자석 놀이

13개월 아기 장난감 유아 자석보드 자석교구 돌이 지난 아기는 제 예상보다 쭉쭉 성장해서 예전에 사운드북이나 아기 그림책만 보여줘도 신나는 시기가 좀 지난 것 같아요. 소근육 발달이 어느 정도이기 때문에 직접 잡고 만지고 붙이고 놀아야 재미있다고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자주 꺼내 놀아주는 블루래빗 아기 전집 장난감이 있어요!

형형색색의 색감, 예쁘고 어린이 교구로 놀기 좋은 자석 장난감입니다. 우리 아이의 첫 감정표현을 배울 수 있는 정서발달 교구이기도 합니다.

자석 조각 47개가 들어 있어서 웃는 얼굴, 화난 얼굴, 찡그린 얼굴, 다양한 감정 표현 방법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보통 아기 자석 놀이를 하다 보면 조각을 잃어버리기 쉬운데 안에 박스 공간이 있어서 정리 수납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원숭이 친구 🙂

#.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원숭이 친구 🙂

아기 스스로 어떤 상황에서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감정 표현 동화를 함께 보면서 놀아 주고 있습니다.왼쪽 페이지에는 동물의 친구가 어떤 상황에 놓이는지 가르칩니다.오른쪽 페이지에는 그에 따른 감정을 표정으로 표출된 모습을 보이고 줍니다.행복, 분노,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상황에 의해서 배우게 되므로 공감하는 데도 좋겠죠?

베이비 마그넷 보드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13개월 된 아기 장난감으로 사이즈가 딱 맞았습니다. 크게 보드를 타고 노는 교구도 좋지만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부담스러울 수 있거든요. 나는 집에 더 이상 장난감을 넣을 공간이 없어서 이렇게 작은 크기의 미니 자석 보드에 표정 자석을 붙이면서 놀아주고 있어요. 놀고나면 다시 정리해서 책장에 놔두면 되니 이보다 좋을 순 없겠네요:)

이목구비, 입, 모자, 선글라스, 리본, 눈썹 등 이목구비와 함께 장식이 가능한 자석 피스가 있어 더욱 즐겁게 표정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꼭 그림책에 있는 것처럼 따라할 필요는 없어요. 이런 상황에서 너라면 어떤 표정을 지었을 것 같아? 라고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 스스로 표현하게 해보세요.

예상과 전혀 다른 표정을 지어도 놀라지 마세요. 이게 우리 아이의 정서이지 모든 아이가 같은 건 아니거든요. 대신 왜 이렇게 생겼어? 기분이 어떨 것 같아? 라고 자세히 물어보세요. 13개월 된 아기는 아직 말을 못해서 이런 학습은 어렵지만 두 살이 넘어서 조금씩 말하는 아기라면 예상과는 다른 답을 듣고 우리 아이가 이렇게 커지고 있는 거야. 생각이 깊으시네요~ 많은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석의 끝부분이 뾰족하지 않고 두께가 두꺼우며 크기가 큰 편이라 13개월 된 아기 장난감으로 사이즈가 딱 맞았어요. 붙이고 잡는 동작도 어렵지 않고 자력도 적당해서 혼자서 잘 잡거든요.

플레이박스에는 고무줄이 있어서 정리수납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외출하실때나 여행갈때도 편하게 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같은 배경지만 있으면 아쉬웠을 텐데 동물 얼굴 자석판이 4장 들어 있기 때문에 바꾸면서 놀 수 있습니다. 형제나 자매가 있다면 꼭 자석 보드에 붙이지 말고 자석 보드를 플레이 테이블에 올려놓은 후에 각자 붙이라고 해도 되죠? 남매끼리 서로 다른 결과가 나오면 그런 것도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같은 배경지만 있으면 아쉬웠을 텐데 동물 얼굴 자석판이 4장 들어 있기 때문에 바꾸면서 놀 수 있습니다. 형제나 자매가 있다면 꼭 자석 보드에 붙이지 말고 자석 보드를 플레이 테이블에 올려놓은 후에 각자 붙이라고 해도 되죠? 남매끼리 서로 다른 결과가 나오면 그런 것도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같은 배경지만 있으면 아쉬웠을 텐데 동물 얼굴 자석판이 4장 들어 있기 때문에 바꾸면서 놀 수 있습니다. 형제나 자매가 있다면 꼭 자석 보드에 붙이지 말고 자석 보드를 플레이 테이블에 올려놓은 후에 각자 붙이라고 해도 되죠? 남매끼리 서로 다른 결과가 나오면 그런 것도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어른이 되면 자신의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는 것도 신중해지고 점점 표정이 없는 어른이 되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 제가 느낀 점을 솔직하게 표현하기가 부끄럽고 조심스럽기도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건강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표출하는 것이 문제가 아닌데 이렇게 달라진 자신의 모습이 안타깝고 억울할 때가 있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자석 놀이의 유아 장난감으로 놀면서 감정에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부모도 아이에게 웃고 화를 내고 즐기는 솔직한 모습과 표정을 보이면 부모와 자녀 사이의 감정 교류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오늘은 13개월의 아기의 장난감을 소개했습니다.아이와 함께 소중한 놀이 시간, 오늘도 행복하게 되길 바랍니다:)

자녀와 함께 자석놀이 유아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감정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녀에게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부모도 자녀에게 웃고 화를 내며 즐거워하는 솔직한 모습과 표정을 보여주다 보면 부모와 자녀 간의 감정 교류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13개월 된 아기 장난감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놀이시간 오늘도 행복하길 바래요 🙂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