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비노 베이비 데일리 모이스처 로션
아이허브에서 바디로션 중에 별이 높아서 사봤어. 거의 매일 샤워 후에 쓰려고 노력했는데 바디로션 바르는 게 왜 이렇게 귀찮은지… 양도 많아서 엄청 오래 썼어. 끈적임 없이 흡수되며 보습력도 좋다. 요즘은 핸드크림으로도 많이 쓰인다. Fragrance free라고 하는데 나는 뭔가 약간의 향을 느낄 수 있었어. 그래도 좋은 향! 부드러운 향이었다. 거의 다 쓰고 아마존에서 재구매했는데 포장이 바뀌었다. 바뀌기 전에 더 세련되고 예쁠 것 같아.리피터스 O2. 나우 아몬드 오일
이거는 저 위에 바디로션 리뷰에서 누가 아몬드 오일이랑 섞어서 몸에 바르면 좋다고 해서 같이 산 거. 가격이 저렴해서 아무 생각 없이 한 번 사본 것 같아. 리뷰대로 바디로션에 섞어 몸에 발랐는데 내 몸이 완전히 건조하지 않아서 그런지 눈에 띄는 아몬드 오일의 효과는 못 본 것 같은…?? 그래도 순하고 저렴한 바디오일을 사라고 한다면 또 살 가치는 있다.리피터스 O3 스킨 내추럴 밸런스 헤어 컨디셔너
이는 집 근처의 오가닉 마트를 닫으면서 싸게 산 헤어 컨디셔너.완전 홀리데이는 처음 쓰다가 지금 호주의 브랜드였다?좋지 않다는 성분이 별로 들어 보지 못했다고 적고 있다.향기는 미국의 샴푸와 비교하면 정말 약하고 자연의 향이다.개인의 취향.물량도 참 많다.머리에 대한 효과는 안 하는 것보다는 나은 정도.로레알 헤어 팩처럼 벗는다면 물 미역처럼 미끄러지지는 않다.그래도 가끔 냄새의 강한 미국의 트리트먼트에 질린 때를 떠올린다고 생각한다.Sukin 다른 것도 쓰고 싶다.리피터 즈 O4. Cantu아르간 오일 리브인 컨디셔너
나는 왜 leave-in conditioner라는 것을 못 봤을까..샤워할 때 씻어 트리트먼트로 잠시 쓰고 있었지만… 그렇긴..잘 씻을 수 없는 생각에리브인였다… 그렇긴아, 맞다.리브인 트리트먼트 처음 사용하고 보겠지만 저는 별로 모두 쓰지 못 했다.일단 향이 너무 야해.게다가 씻는 게 아니니까 그 향기가 뭔가 밴 냄새 같다.그래도 머리를 말리기 전에 너무 습할 때에 바르고 말리려는 듯머리가 아주 꼼꼼하게 느껴진다.그래도 머리를 말리고 바르면 끈적거리고, 무엇보다 냄새 때문에 별로.리피터·클리니컬·스트렝스(heads and shoulders clinical strength)
지루성 두피 동지들이여-적극 추천합니다.저와 말하면, 지루성 두피에 평생을 스트레스를 받아 온 사람.어머니의 이야기는 아기 때부터 머리를 하루라도 씻지 않으면 두피가 물들어 붉은 했대요..좀 좋은 시기도 있지만, 심지어 정말 두피에 비듬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큰 흰 딱지 같은 것이 일어난다.헛되이 없앴다 하면 두피가 더 흥분해서 말썽이 된다.그랬더니 완전히 통제 불가능하지 않나!!!스트레스를 받거나 음식을 건강에 먹지 않으면 더 심해지기도 하다.어쨌든 이를 없애기 위해서 두피까지 말리고 보거나(머리를 말리는 데 너무 시간이 걸린다), 오일을 바르고 샴푸를 이것 저것 쓰고 보기도 했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다.그래서 우연히 이 샴푸를 만났는데… 그렇긴어느 날도 통제 불능 두피 상태에 스트레스를 받고 인터넷에서 폭풍 검색을 했지만, 이 샴푸를 추천하는 한 카페의 글을 보게 됐다.아마존에서 검색하고 보면 금방 나오니 주저 없이 주문, 그리고 받아 사용하자마자 그날 당장 증세가 없어진다.티에… 그렇게 거의 1년간 두통 비우고 그 동안 한번도 예전과 같은 증상이 없었다는..그동안 고생이 너무나 허무하게 느껴질 정도로..어쨌든 감사합니다헤드엔 숄더.절을 받아 주세요!!재구입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