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a형간염, b형간염 예방접종 후기

입사 전에 a형 간염과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완료해야 했기 때문에 국립 중앙 의료원으로 향했다!내가 알아본 결과 a형 간염의 주사는 거주하는구 보건소에서는 불가능하고 b형 간염도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국립 중앙 의료원에 내방하기로 결정. 보통 a, b형 간염의 주사만은 아닌 듯하면서 황열병 예방 접종과 고산병 약 처방까지 하러 오는 것 같아.(남미··· 부럽다…)국립 중앙 의료원이 싸다고 듣고 방문했지만 어차피 진료비 2만원 정도가 추가되므로 큰 차이는 없다.건국 대학교 병원이 더 싸다고 들었어(6만원대)국립 중앙 의료원의 사이트에 접속해서 일찍 예약 신청을 해놓으면(이름, 전화 번호 입력)의료원 측에서 전화가 걸린다.놀란 것이 정보 입력 후 10분 후에 전화가 왔다.https://www.nmc.or.kr/nmc/med/reserve/reserveList.do?menuNo=200019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기관 국립중앙의료원 www.nmc.or.kr

바로 다음날 오전에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가정의학과로 예약.a형, b형 간염 정도는 가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고 주사를 처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진료 시 수납처를 방문해 진료비부터 선결제해야 한다.

진료비는 카드, 현금 모두 결제 가능! 번호표를 뽑아 진료비부터 먼저 수납했다.수납 후 가정의학과로 다시 가면 된다.

가정의학과에 진료비 결제 영수증을 보여주면 이렇게 예진표가 주어진다.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당일 접종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컨디션 좋은 날 방문하자!(주사를 못 맞더라도 진료비는 청구된다…) 이후 의사와 함께 상담을 진행한다.건강 상태는 양호해 이날 바로 접종하기로 했다.

주사 비용을 수납하고 주사실에 가면 끝!!a형 간염은 5만원 정도라고 들어 b형 간염이 2만원 정도여서 진료비까지 모두 91470원이 나왔다.b형 간염은 총 3회 a형 간염은 총 2회 접종해야 하지만 다음 b형 간염 접종(1개월 후)는 보건소에서 할 것이다!그래도 a, b형 간염을 당일에 두가지 접종할 수 있고 좋았다.b형 간염은 주사 자체가 아파서, 2일 정도는 어깨가 아팠다… 그렇긴 ㅠ. ㅠ a형 간염은 당일만 조금 아파서, 3일째에는 아무런 통증도 없었다.다른 분들은 1시간 가량 대기한 걱정했는데 처음 접수부터 접종까지 30분도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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